풍수지리1 영화 명당 리뷰, 줄거리 결말, 풍수지리 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최소한 '배산임수'라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산을 등지고 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당연히 햇빛도 잘 들고 좋아 보이는 자리입니다. 물론 그 자리에 묘를 썼다고 해서, 그의 후손의 운명이 바뀌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조선 말기 당시에 특정 위치에 땅의 기운이 있다고 믿는 사상이 주류를 이루었기에 벌어질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1. 전체 스토리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장동 김씨 세력 (김좌근)에 의해 독살을 당하고, 푯자리를 찾습니다. 힘없는 왕에 충성하며 붙어 있기보다, 힘 있는 세력가 김좌근에 매수되어 있는 지관이 대부분이라서, 세자의 묫자리를 흉지에 쓰게 됩니다. 이때 문제를 제기한 젊은 지관이었던 박재상은 김좌근 세력에 의해 아내와 아이를 잃고 겨우 .. 2022.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